2017년 모바일트렌드 새로운 용어 컨시어지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가 2017년도의 모바일트렌드라는데 몰까??몰까??

아.. 낯설어.. 서비스는 서비스인데 컨시어지는 생소함...

그래도 한번 알아보자! 왜냐 다가올 2017년에 새로운 트렌드 단어 이니까 알아두면 좋징~

 

우선 컨시어지가 뭐냐하면 호텔에서 투숙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는 걸 말한다고 한다.

concierge가 본래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말이라는데...

관리인, 안내인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객실의 서비스를 총괄해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게 원래 호텔 용어사전에 나오는거라고 하네??

호텔용어 사전에는 "개인비서처럼 손님이 필요한 정보 및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인"으로 정의한단다.

근데 단순한 호텔이 아니라 5성급 호텔이나 그이상의 고급호텔을 가면 컨시어지 데스크가 별도로

있다고 하는데.. 아.. 역시 비싼 호텔을 안가본 나로는 익숙하지 않는 단어였어 ㅠ.ㅠㅋㅋ

 

 

 

암튼 컨시어지에 비롯하여 호텔이 아닌 곳에서 컨시어지 서비스가 진행될 거고 

이미 일반 기업에서는 컨시어지마케팅이 나왔다고도 한다.

어찌보면 소비자 입장에서 더 편리해지고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거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가 뭔가를 필요로 할 때 더 좋은 서비스를 미리 제공할 수 있다는 건데 예를 들면 어떤걸까?

만일 내가 여행을 가려고 여행사에다가 문의를 한다.

근데 그 여행사가 단순한 여행상담에 그치지 않고 예전 나의 여행기록들을 가지고

나의 취향과 내가 선호하는 방문지를 고려하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나

할인패키지 등 추천하여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상담을 진행한다는 거다.

근데 그런 상담을 진행하려면 기존에 나에 대한 자료가 있어야 할 건데 말이지??

 

 

언제부턴가 빅데이터가 나오던데 그런 자료들은 여기서 추출될 거 같다.

우리의 생활은 디지털화되어 온라인사용 부터에서 오프라인 결제시스템 카드 등을 비롯해

우리의 대한 정보는 모두 데이타화 되고 이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자료가 되어 가고 있다.

그 규모는 엄청 방대할거고, 그 형태도 단순히 수치화 되어있지 않고 문자와 영상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엄청난 양의 대규모 데이터라고 볼 수가 있단다.

여기서 기업들은 고객을 끌기 위해 아까 말한 컨시어지 마케팅을 사용하게 될 거고

또 고객의 편의와 정보를 주기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가 진행될 거다.

 

 

컨시어지 서비스가 나오기 전엔 우리는 온디멘드(on demand) 시대에 살았었는데

온디멘드는 요구가 있음 언제든지 그걸 실행화하는 내용이다.

우리는 먹고 싶은거나 갖고 싶은거 언제든 요구하면 쉽게쉽게 얻을 수 있다.

근데 컨시어지 서비스는 더나아가 단순 요구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더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거다.

 

하아... 세계 곳곳마다 고급 호텔은 컨시어지가 별도로 존재한다는데 내가 이걸 못누려 봤어도

조만간 컨시어지서비스는 우리가 물품을 구매 하든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는

조만간 누릴 수 있는 헤택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