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What is Chat Bot?

새로나온 용어를 또 공부해 보자. 세상은 급변해 가고 디지털 시대에 다양한 기술이 생기고

그에 따른 용어가 나온다. 트렌드에 뒤쳐지고 싶지가 않아 ....ㅠ.ㅠ

그래서 이번에 알아볼 단어는? 챗봇이다. 챗봇이라... 몰까?몰까?

영어로 보면 더 이해가 되는~!! Chat Bot

딱봐도 합성어 이네? Caht이랑 Bot이랑 합친!!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

 

 

흐음~ 뭔가 익숙하고 그다지 트렌드한 건 아닌 거 같은데?

기존에도 챗봇을 느껴보지 않았나 싶다. 예를 들자면 물품을 구매할 때도 간혹가다

홈페이지에 대화창이 나온다. 거기서 실제 사람과 채팅으로 대화를 주고 받기도 하지만

부재중이거나 간단한 응대는 자동으로 답이 나온다는 거!

아아... 근데 근데 그건 정해진 답변만 돌아오는 거지??

그리고 예~전에 스마트폰이 도입되면서 심심이라는 앱을 기억하시려나??

정말 심심할 때 타임을 킬링하고 싶을 때 심심이와의 대화를 해봤었지..

그당시 같은 회사 동료는 심심이랑 대화해봤는데 싸가지가 없었다고 ㅋㅋㅋ

근데 심심이도 동문서답도 하고 제대로 대화를 진행하기는 어려웠다고...

아마 챗봇은 차원이 다른 거 같다.

분명 유저의 질문에 대답하고 처리하는 시스테이긴 하지만 정해지 규칙 이상으로

인공지능이 도입되면서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을 줄 수 있게 해준다고!!

흐음~ 심심이도 초반엔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긴 했었다고....

근데 챗봇은 모... 얼마나?? 점차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좀 더 나은 느낌이란건가??

 

 

다가오는 2017년을 기점으로 앱의 시대는 가고 봇의 시대가 온다는데...

앞서 계속 말해왔던 컨시어지 서비스 챗봇을 기반으로 할거라고

현재 기술 및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이 개인비서처럼 지시를 내리듯 메신저를 통해 이야기를 하면 챗봇이 알아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취향을 파악하여 처리해 준다는데...

예를 들자면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모바일 사용이 점점 극대화 되면서

이커머스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점점 늘어나는데 단점이 있다면

오프라인에서 느껴지는 직원들의 친절함을 못느낀다는 점!!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는 바로 구매가 가능하나 이커머스에서는 물품 배송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

근데 이제 챗봇으로 어느정도 이런 부분들이 해결 될거라는 말인데..

어찌보면 사람대 사람이 실제 대화하는 거 보다 메신저창을 보고 대화를 하면 오히려

그게 더 편하고 유용할 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배송문제? 이건 원하는 시점에 도착을 하게

해준다는 건가? 대부분 빠른 걸 선호하지 않을까? 하긴 요즘은 당일 배송도 가능하긴 하니..

원하는 날에 배송해주는 기능까지 있음 참 편리하긴 하겠다.